[김민선 기자] 박은영이 서인국에게 서운했던 점을 밝혔다. 11월13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성인이 된 내 딸과 같이 살고 싶다 vs 따로 살고 싶다’란 주제로 10쌍의 모녀들이 토크대전을 펼친 가운데, 특별MC로 가수 서인국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많은 출연진 중 남자 보는 눈이 없을 것 같은 여자 1위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함께했던 서인국에게 “내가 남자 보는 눈이 없냐?”고 물었고, 서인국은 “솔직히 없어 보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경청하던 MC 허경환은 “(서인국과) 썸싱이 있었냐”고 질문했고, 박은영은 “나한테 눈길 한번 안 주더라”라고 밝히며 아쉬운 기색을 살짝 내비쳤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현숙 모녀, 김보민 모녀, 박은영 모녀, 정주리 모녀, 김지민 모녀, 박소영 모녀, 김영희 모녀, 김혜선 모녀, 레이디제인 모녀, 박진주 모녀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태희 관상, 국내 여자연예인 중 최고 ▶ 젝키 출신 고지용, 미모의 여의사와 12월 화촉 ▶ ‘꽃보다 누나’ 나영석 PD “이승기 짐꾼 아닌 짐” ▶ ‘대마 혐의’ 송인화, 불구속기소 “호기심에 그만…” ▶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실화, 평범한 주부의 756일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