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멘사 회원, 부모님 재능을 그대로 “집안 분위기가…”

입력 2013-11-14 11:13
수정 2013-11-14 11:13
[김민선 기자] 배우 최성준의 멘사 회원 이력이 화제다. 11월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상속자들’이란 주제로 부모에게 부와 재능을 물려받은 연예인들이 소개됐다.이날 최성준은 아이큐 156의 멘사회원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모님이 좋은 머리를 물려주셨다”라고 말한 뒤 “일단 부모님도 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고 시험을 봤을 때 문제 하나 틀리면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는 집안 분위기를 털어놓기도 했다.이후 최성준은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경영하시고 어머니는 PR마케팅 회사를 하신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다”라고 소개하며 “나도 내 길을 열심히 가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최성준 멘사 회원 이력에 네티즌들은 “혼자 다 가졌구나” “최성준 멘사 회원? 뭔가 사람이 다시 보이네” “최성준 멘사 회원, 진짜 반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준은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성준 멘사 회원 고백’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강민경, 악의적인 합성사진 유포자 고소 ▶ JYJ, 악플러에 강경 대응 “미성년자 선처 없다” ▶ 윤정수, 투자실패와 보증 문제로 파산신청 ‘빚 10억’ ▶ 유연석 자필편지, 동갑내기 손호준에게 “나랑도 놀아줘” ▶ 프라이머리, ‘I Got C’ 표절 논란 사과 “미숙해서 벌어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