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현빈-봉태규 언급 “힘들 때 도와줬던 친구”

입력 2013-11-13 22:38
[연예팀] 배우 정우가 현빈, 봉태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11월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정우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이날 정우는 “연예계에서 가장 절친한 친구는 현빈과 봉태규다”라면서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이어 그는 “하지만 현빈이 해병대에 간 사이 내가 전화번호가 한 번 바뀌었다”며 “친구들아 보고싶다. 연락해라”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들은 정우가 힘들 때 많이 도와줬던 친구라고.정우 현빈 언급에 네티즌들은 “정우 현빈, 의외의 인맥이네” “훈훈한 조합” “정우 현빈, 둘 다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할을 맡아 고아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태희 관상, 국내 여자연예인 중 최고 ▶ 젝키 출신 고지용, 미모의 여의사와 12월 화촉 ▶ ‘꽃보다 누나’ 나영석 PD “이승기 짐꾼 아닌 짐” ▶ ‘대마 혐의’ 송인화, 불구속기소 “호기심에 그만…” ▶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실화, 평범한 주부의 756일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