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원고료, 연장될 경우 50억 원 ‘네티즌 퇴출 운동 중’

입력 2013-11-13 22:37
[연예팀]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화제다.11월13일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추가연장 반대/조기종영/임성한작가 퇴출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임성한 작가 퇴출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다.앞서 MBC 측은 “‘오로라공주’를 추가 연장해 175회로 종영할 지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추가 연장될 경우 임성한 작가가 받게 될 원고료가 50억 원에 달한다. 이에 높은 원고료 때문에논란이 일고 있다.임성한 작가 원고료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작가 원고료, 터무니없이 높다” “50억 원의 가치가 있나?” “임성한 작가 원고료, 퇴출 운동 찬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성한 작가 퇴출운동에 대한 서명이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태희 관상, 국내 여자연예인 중 최고 ▶ 젝키 출신 고지용, 미모의 여의사와 12월 화촉 ▶ ‘꽃보다 누나’ 나영석 PD “이승기 짐꾼 아닌 짐” ▶ ‘대마 혐의’ 송인화, 불구속기소 “호기심에 그만…” ▶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실화, 평범한 주부의 756일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