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에서 네일상을 수상했다. 이홍기는 일본 네일리스트 협회 주최로 11월11일 도쿄에서 열린 ‘네일퀸 2013’ 시상식에서 외국인 최초로 베스트 맨즈 네일상을 수상했다. 이날 함께 네일상을 수상한 스타로는 안도미키, AKB48의 이타노 토모미 등 일본 유명 연예인이 있다. 11월10일과 시상식 당일이홍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트로피와 함께 꽃 단장한 손 사진을 공개했다. 시상식에는 그가 세계 최초로 제작해 화제를 모은 네일링을 착용했으며이는 네일 아트 부착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안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이홍기는 작가 데뷔작 ‘이홍기 네일북’으로 한일 양국에서 베스트샐러에 오르며 맨즈스타일의 아이콘으로 개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이홍기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오로라 공주’ 전소민, 시집살이 중에도 돋보이는 패션▶‘도수코’ 신현지 우승 “장수 프로그램, 인기의 비결은?”▶선글라스부터 안경까지…2013 F/W 아이웨어의 모든 것!▶‘결혼전야’ 김효진-고준희-이연희, 매력만점 예비 신부들▶‘비밀’ 황정음 vs 이다희 “캐릭터에 맞는 패션, 몰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