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피부 건조, 수분크림으로는 부족하다!

입력 2013-11-13 14:40
수정 2013-11-13 14:40


[김희옥 기자] 벌써 겨울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입동도 지났다. 이렇게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함께 건조해진 날씨에 여성들의 화두는 언제나 피부 건조다.

점점 거칠어지는 피부에 적신호가 켜짐에 따라 많은 이들은 ‘보습’을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이때 건조함을 해결을 위해 흔히 찾는 것이 바로 수분크림이다.

하지만 고보습 크림을 듬뿍 발라도 이내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수분크림 대신 무엇을 더해야 이 건조함이 없어질까.

이제는 수분크림으로는 부족하다. 페이스 오일과 앰플로 관리하자.

1.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페이스 오일’





페이스 오일은 가을, 겨울철 스킨케어에 있어서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수분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금새 건조해지는 것은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인데 오일은 피부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오일막을 형성해준다.

페이스 오일은 첫 번째로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손바닥에 오일 2~3방울을 떨어뜨려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발라줘 피부에 흡수 시키면 되며 특히 눈이나 입 주위처럼 건조한 부위는 오일을 바른 후 손으로 온기를 줘 흡수시키면 좋다.

악 건성 피부의 경우 에센스 또는 크림을 바를 때 오일을 섞어 바르면 눈에 띄는 보습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시 프라이머나 비비크림에 섞어 바르면 된다.

2. 고농축 ‘앰플’ 한 방울의 효과



세안 직후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이 날아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분 내. 그 시간 안에 즉각적인 영양 공급을 해 주어야만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

가장 빠르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단연 미스트지만 미스트는 물과 함께 증발해버릴 수 있으므로 미스트보다 효과적인 앰플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피부에 좋다는 많은 성분 중 NMF(천연보습인자)로 구성된 앰플의 경우 겨울철 건조함에 더욱 효과적이다. NMF는 아미노산,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콜레스테롤, 지방산, 트리글리세라이드, 인지질, 글리세린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수분 증발을 억제하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페이셜오일

캐스터빈 오일, 함초씨 오일, 비아메린 10000 함유

슈에무라 레드 쥬브너스 빨강 페이셜 오일

10가지 내추럴 오일을 슈에무라만의 블렌딩 기술로 완성 시킨 빨강 페이셜 에센스 오일

CL4 베리어 파워 앰플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10가지 NMF 10%가 함유되어 피부 속 가득히 수분충전이 가능하다.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프로폴리스와 히아루론산이 피부에 지속적인 수분 공급겨울철 피부 건조 해결

헤라 히아루로닉 필러 앰플

히아루론산이 농축으로 보습과 함께 볼륨 효과까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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