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악의적인 합성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11월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인터넷에 강민경의 합성사진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네티즌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3월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강민경 스폰 사진’이란 제목으로 강민경이 유흥주점에서 남성을 접대하는 듯한 장면이 담긴 합성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강민경은 이 같은 사진이 유포되자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의 아이디를 경찰에 고소했고, 한 명을 추가로 더 고소했지만 신원 확인이 안 돼 기소 중지됐다.강민경 고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 받을 짓 했네” “강민경 고소 잘했다. 대체 왜 이런 짓을…” “강민경 고소? 확실하게 처벌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태희 관상, 국내 여자연예인 중 최고 ▶ 젝키 출신 고지용, 미모의 여의사와 12월 화촉 ▶ ‘꽃보다 누나’ 나영석 PD “이승기 짐꾼 아닌 짐” ▶ ‘대마 혐의’ 송인화, 불구속기소 “호기심에 그만…” ▶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실화, 평범한 주부의 756일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