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믿고 쓰는 바디케어

입력 2013-11-13 11:01
수정 2013-11-13 11:00
[김혜지 기자] 촉촉한 겨울 몸 피부를 위한 신상이 출시됐다.차가운 공기보다 먼저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는 몸 피부, 건조한 공기 탓에 거칠어진 살결과 갈라진 손과 발이 겨울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꾸준히 사랑 받아온 바디 케어 브랜드는 이름 값을 한다. 뉴트리 오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로레알파리 3종과 40년간 사랑 받아온 핸드 앤 풋크림에 주목하자.로레알파리 ‘수블림 바디 뉴트리션 로얄’ 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4가지 뉴트리 오일이 선사하는 기품 있는 바디 케어 라인을 출시한다. 올해 상반기 바디 제품 재 출시로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은 수블림 바디 실루엣 라인에 이어 4가지 뉴트리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기품 있는 바디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로레알파리 수블림 바디 뉴트리션 로얄 라인은 4가지 뉴트리 오일 (아프리코트커넬 오일, 코리앤더 오일, 블랙커런트 씨드 오일, 블루위드 오일) 포함되어 있다. 영양 및 보습, 보호, 진정효과를 한 번에 관리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여성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향이 은은하게 몸을 감싼다. 로레알파리 수블림 바디 뉴트리션 로얄 라인은 본인이 원하는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로션, 밤, 오일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밤 타입은 뉴트리 오일과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했다. 극건조 부위에 사용했을 때 탁월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바디 오일은 드라잉 오일 포뮬라가 스프레이타입으로 분사된다. 피부 보습과 진정, 윤기 있는 피부 연출에 사용하기 좋다. 로션은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세라마이드(Ceramide) 성분을 함유했다. 산뜻한 밀크 로션 타입으로 촉촉한 마무리에 도움이 된다.키스미 ‘핸드 앤 풋크림’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Kiss Me)가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악건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울트라 모이스춰라이징 핸드 앤 풋 크림을 리뉴얼 출시한다.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한 울트라 모이스춰라이징 핸드 앤 풋 크림은 일본 출시 후 40년간 사랑 받은 제품이다. 키스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40년 역사의 악건성 전용 보습제라는 이미지를 어필한다.겨울철 냉기와 건조함, 세제 사용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한다. 진주알 하나 정도의 적은 양으로 장시간 보습을 유지하며 매끈하게 가꿀 수 있다. 고농축 비타민 E와 녹나무에서 추출한 캠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된다. 손과 손톱 관리는 물론, 발과 발꿈치 등을 관리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키스미 마케팅 팀 조연경 과장은 “기존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의 기능적인 측면이 부각되지 않았다. 제품의 보습력에 걸맞는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 신선한 느낌은 물론 종합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식이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요즘 눈에 들어오는 이다희의 ‘뷰티 시크릿’ ▶‘단발 웨이브’로 가을 헤어 고민 타파! ▶인상을 결정짓는 ‘눈썹 스타일링’ ▶男女 ‘펌 스타일링’을 완성할 BEST 아이템 ▶아쥬레와 바비 브라운이 제안하는 2013 FW ‘힐링 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