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경기 침체 속에도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며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11월11일까지 사원부터 과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보내주는 ‘리서치 포커스 프로그램’ 신청을 받았다. 4명이 한 개 팀을 이뤄 회사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고 탐방계획을 수립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한 팀을 선발하게 된다.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서는 공연 관람을 준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년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공연 ‘드림걸즈’를 단체 관람하기도 했다. 또한 참석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지방시,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의 상품을 증정했다.직원들의 자기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이 텝스 800점 이상을 취득할 경우 100만원 포상. 유통관리사, 재경관리사, 물류관리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30~50만원을 지원한다.이밖에도 해외 유명 패션스쿨을 경험할 수 있는 ‘패션 포커스’, 뉴욕 소재 대학 부설 어학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 ‘랭귀지 포커스’, 뉴욕대에서 비즈니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포커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대중이 주목하는 HOT 패셔니스타▶‘결혼전야’ 김효진-고준희-이연희, 매력만점 예비 신부들▶걸그룹 ‘이색 트윈룩’으로 우정 과시!▶2NE1 막내 공민지, 성숙해진 패션에 한층 예뻐진 미모▶열애 스타 커플에 어울리는 커플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