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이지아 하석진, 바닷가 로맨틱 키스신 ‘달달’

입력 2013-11-12 17:09
수정 2013-11-12 17:09
[연예팀] 배우 이지아와 하석진이 바닷가에서 키스를 나눴다. 11월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오은수(이지아)와 김준구(하석진)가 해변을 걷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오은수와 김준구는 동해안으로 가족여행을 떠나 여느 신혼부부처럼 행복한 해변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김준구는 해변을 걷다 멈춰서 오은수를 바라보며 가벼운 입맞춤을 하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에서 촬영됐으며 이지아와 하석진은 극 중 부부다운 친밀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지아 하석진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하석진 은근히 잘 어울리네~” “달달해서 결혼하고 싶어진다” “이지아 하석진,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1박2일’ 차태현-김종민 외 모두 교체 ‘눈길’ ▶ 이수근 측 “불법 도박 혐의 인정, 그저 죄송할 따름” ▶ ‘오로라 공주’ 연장 반대 서명운동, 이미 목표치 훌쩍~ ▶ 박사임 결혼, 5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12월의 신부’ ▶ ‘응답하라 1994’ 인물관계도 수정, 압축된 김재준 후보 ‘넷 중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