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11월11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 개인정보’라는 제목으로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의 신상정보가 담긴 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의 학생 개인정보로, 그의 주민등록번호는 물론이거니와 학적과 관련된 사항까지 모두 기록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정보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며, 문제가 생길시 법적 대응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진짜 황당하겠다”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대체 무슨 일이야?” “전효성 개인정보유출에 다른 학생들도 걱정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1박2일’ 차태현-김종민 외 모두 교체 ‘눈길’ ▶ 이수근 측 “불법 도박 혐의 인정, 그저 죄송할 따름” ▶ ‘오로라 공주’ 연장 반대 서명운동, 이미 목표치 훌쩍~ ▶ 박사임 결혼, 5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12월의 신부’ ▶ ‘응답하라 1994’ 인물관계도 수정, 압축된 김재준 후보 ‘넷 중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