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파주의보, 내일(11일) 아침기온 10도 이상 뚝 ‘초겨울 날씨’

입력 2013-11-10 22:15
[라이프팀] 일부 지역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11월10일 기상청은 내일(11일)부터 대부분의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며, 특히 강원·충청·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대관령과 철원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7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상되며, 이번 추위는 13일부터 점차 올라 14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이러한 첫 한파주의보에 네티즌들은 “벌써 겨울이구나”, “첫 한파주의보? 내일 두툼하게 껴입고 나가야겠다”, “첫 한파주의보, 아침에 나가기 겁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뉴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소 결핵 확산, 포천 이어 가평서도 발견… ‘주의 요망’▶ 내년 군인 월급 인상, 급식비와 증식비도 함께 올라 ‘눈길’ ▶ 나폴레옹 유언장 낙찰, 사본이 5억? 개인 소장품으로 관리 ▶ 황금개구리 발견, 확률 3만분의 1 성공… 노란빛 피부 이유는? ▶ [bnt포토] 전지현, 머리 조금 헝클어져도 '굴욕 없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