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지연이 내 집 마련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11월9일 방송된 SBS ‘붕어빵’에서 김지연 딸 가윤 양은 “엄마가 이사준비로 기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윤 양은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우리 집인데, 엄마는 ‘이제 진짜 우리 집에 이사 가는 거야’라고 말한다”며 궁금함을 표현했다.이에 김지연은 “아니 우리끼리는 알잖아요. 사실 진짜 우리 집이 생겼다. 그래서 밤에 잠도 못 이룰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 MC 이경규는 “다음주에 이사하시는 거냐? 축하드린다”고 패널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연 내집마련이라니 부러워” “김지연 내집마련 보면서 즐거워보이더라” “김지연 내집마련이라니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붕어빵’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수근 하차 “6년 동안 ‘1박2일’ 지켰지만…아쉬운 마음” ▶ 조혜련 실신, 컨디션 난조로 녹화 중 웃다가… 바로 응급치료 ▶ ‘응답하라 1994’ 메이킹 영상, 장난기 많은 배우와 제작진 ‘훈훈’ ▶ 제국의 아이들 공식입장, ‘대리출석’ 논란에 “학교 측이 동의 없이…” ▶ [bnt포토] 보아, 킬힐에 종종걸음 '손이 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