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일본 긴자에서 포착 “숨길 수 없는 콜라병 몸매!”

입력 2013-11-09 15:45
[손현주 기자]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SNS에 일본 긴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클라라는 11월8일 자신의 SNSdp “Clara in Ginz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자 거리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살짝 뒤돌아보고 있는 모습은 화보같다.패션 역시 남다르다. 깜찍한 모양의 모자와 긴 생머리, 여기에S라인이 돋보이는 이너웨어와 화려한 페플럼 스커트를 착용해 볼륨 몸매를 한껏 강조했다. 큰 노출은 없었지만 클라라만의 청순하면서 섹시한 자태가 느껴진다는 평이다.한편 클라라가 일본 긴자에서 자신의 소식을 전한 이유는 영화 ‘리큐에게 물어봐’ 홍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가 긴자에? 무슨 일이지”, “살짝 뒤만 돌아봤을 뿐인데~”, “몸매가 대박이네!”, “일본에서 화보 찍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쌀쌀한 날씨, 분위기 있는 ‘따도남’ 스타일링은?▶‘2013 무한도전 가요제’ 음악만큼 진화한 콜라보 패션▶선글라스부터 안경까지…2013 F/W 아이웨어의 모든 것!▶박지윤, 복근부터 뒤태까지… “몸매 이 정도일 줄이야”▶“오빠라고 불러다오!” 남성들의 간절한 소망, 패션 회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