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지성, 재벌 2세 조민혁의 우월한 ‘패션 감각’…그 비결은?

입력 2013-11-08 19:37
[한영훈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속 지성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다.최근 지성은 ‘비밀’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매 회마다 ‘조토커, 조멍뭉, 조르렁, 조스패치’ 등 새로운 별명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극 중 역할에 걸 맞는 완벽한 재벌 2세의 패션을 선보여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지성은 재벌 2세다운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인다. 여기에 가장 큰 특징은 셔츠에 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다. 지성의 노타이 패션은 활동성을 강조할 뿐 아니라 시크하면서도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가장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체크 패턴의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며 셔츠의 단추를 한, 두 개쯤 자연스럽게 푼 노타이 수트 스타일링은 그의 극 중 매력을 극대화시킨다.‘조민혁 패션’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윤슬기 실장은 “시크한 매력을 주는데 있어 노타이는 큰 효과를 준다”며 “더불어 베이직한 머플러를 넥타이 대신 매치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제공: 유끼)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지성-김민지 상견례, 올 시즌 이후 결혼 예정 ▶ 박잎선, 송종국 대신 ‘아빠 어디가’ 출연 ‘기대↑’ ▶ 권상우 ‘아빠 어디가’ 출연 고사, 연기에 충실하기 위한 결정 ▶ ‘감자별’ 이광수-최송현, 영화 ‘건축학 개론’ 패러디 ‘격정 키스’ ▶ ‘동창생’ 최승현 먹방 “생긴 건 귀공자인데 먹는 건 거지발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