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실신, 컨디션 난조로 녹화 중 웃다가… 바로 응급치료

입력 2013-11-08 17:34
[연예팀] 조혜련이 녹화 중 실신했다. 11월8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개그우먼 조혜련이 6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실신해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조혜련은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웃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현장에 패널로 함께한 의사가 신속하게 그를 치료해 무사히 방송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당시 조혜련의 컨디션은 무척이나 안 좋았으나,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방송 일정을 소화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조혜련 실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웃다 실신하는 일이 정말 있구나”, “조혜련 실신? 의사 없었으면 어쨌을 뻔”, “조혜련 실신, 너무 무리하지 말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이 출연한 ‘명랑해결단’은 누구나 고민할만한 알쏭달쏭 애매한 문제를 놓고, 스타와 전문가 패널들이 대결을 펼치는 토크쇼로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지성-김민지 상견례, 올 시즌 이후 결혼 예정 ▶ 박잎선, 송종국 대신 ‘아빠 어디가’ 출연 ‘기대↑’ ▶ 권상우 ‘아빠 어디가’ 출연 고사, 연기에 충실하기 위한 결정 ▶ ‘감자별’ 이광수-최송현, 영화 ‘건축학 개론’ 패러디 ‘격정 키스’ ▶ ‘동창생’ 최승현 먹방 “생긴 건 귀공자인데 먹는 건 거지발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