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세정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전속모델 수애와 함께 로맨틱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겨울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겨울 아우터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Celebrate Yourself’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 파티를 준비하는 수애의 다양한 모습을 로맨틱하게 담아냈다. 특히 수애는 폭스 트리밍 다운 점퍼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폭스 트리밍 다운 점퍼는 덕다운으로 몸판 안쪽에 배색 컬러 바람막이가 부착돼있어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세련된 머스터드 컬러와 와펜 포인트 장식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다. 노지영 상품기획부장은 “올 겨울에는 예년보다 더 추울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보온성이 강조된 다운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슬림한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디자인은 비즈니스룩, 캐주얼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요즘 패션쇼보다 더 핫한 ‘스트릿 패션’▶소녀시대 유리, 관능미 발산 “벗을 듯 말 듯”▶‘상속자들’ 드라마 속 상속녀 패션 OO으로 완성▶한채영, 출산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 “출산한거 맞아?”▶완판녀 등극? ‘비밀’ 황정음 vs ‘미래의 선택’ 한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