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 승호가 훈훈한 패딩 패션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11월5일 승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잔근육을 연상시키는 패딩을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르와 승호는 서로 같은 패딩을 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비슷한 복장으로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이 흡사 친형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도플갱어가 아니냐?”는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미르 승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엠블랙, 패딩을 입어도 훈훈하네” “잔근육 패딩 내가 입으면 별로던데” “엠블랙 앨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유끼)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승기 영어 실력, 현지인과 유창하게 대화 ▶ ‘오로라 공주’ 임예진, 죽음으로 중도 하차 ‘또?’ ▶ 2014 수능 응시 연예인, 1995년생 스타 누구 있나? ▶ 수지, 성준과의 열애설 해명 “왜 어깨동무 했냐 물으시면…” ▶ ‘꽃누나’ 여행사진, 스타일리시한 여배우들의 배낭여행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