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4인4색 무한매력 발산 “소녀와 숙녀의 경계!”

입력 2013-11-14 11:12
수정 2013-11-14 11:12
[최혜민 기자] 걸스데이의 무한매력은 어디까지일까.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멤버마다 톡톡 튀는 개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걸스데이가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이번 화보에서bnt뉴스와 함께한 걸스데이는 다채롭고 독보적인 걸그룹 화보를 보여줬다. 트렌디한 F/W의상을 입고 멤버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와 콘셉트로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력을선보인 것.핫한 스타일아이콘으로 떠오른 걸스데이는 패셔너블한 F/W 데일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투박한 아우터 스타일링은 옛말이다. 컬러감과 소재로 되살아난 F/W 잇이아템을 주목해보자. 강렬한 레드 컬러가 잘 어울리는 혜리와 소진. 혜리는 데님 퍼재킷으로 캐주얼하게 소진은 롱코트에 쇼츠 아이템을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 줬다. 화보촬영을 통해 4인4색 개성 넘치는 무한매력을 뽐낸 걸스데이가 선택한 아이웨어는 패션안경브랜드 반도옵티칼 제품으로 알려졌다.크롭트톱에 블랙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으면 소진의 클래식룩이 완성된다. 로맨틱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민아처럼 스웻셔츠를 입고 핑크 스키니진을 매치하자. 파스텔 컬러는 언제나 데이트룩의 잇컬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혜리와 유라가 착용한 포근한 니트 아이템은 F/W 데이트룩으로 손색이 없다. 더욱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다면 셔츠를 레이어드하거나 스커트를 코디하면 된다.친구들과 모임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패턴을 적극 활용하자. 민아와 유라는 지브라, 레오파드패턴으로 엣지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카키색 재킷과 블랙 가죽 쇼츠 아이템을 매치한 소진. 혜리는 과감한 패턴 원피스로 연말모임 파티퀸 스타일을 완성했다.한편 걸스데이는 8월 ‘말해줘요’ 활동을 끝으로 개별활동과 후속곡 작업에 한창이다. 데뷔3주년을 맞아 화보와 예능, 음악프로 MC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멤버마다 뚜렷한 개성으로 팬층을 두텁게 확보하고 있다. 기획 진행: 이유경, 최혜민사진: bnt포토그래퍼 최승광의상: 르샵, 스타일난다, 제시뉴욕슈즈: 탠디아이웨어: 반도옵티칼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女子의 마음을 움직이는 男子 ‘블랙’을 입다▶‘숲속의 요정’ 아이유 “이렇게 섹시한 요정 봤어?”▶남자 가을 코디 A to Z “○○만 알면 어렵지 않다!”▶“손나은 동국대 14학번 됐다” 손나은 표 새내기패션?▶선글라스부터 안경까지…2013 F/W 아이웨어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