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망포~수원 시험운행, 15분 간격으로 하루 총 56회

입력 2013-11-06 21:06
[라이프팀] 분당선 망포~수원 구간 연장개통에 앞서 시험운행에 들어간다,11월6일 코레일 측은 망포~수원간 분당선의 시험운행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거리는 총 6.1km이며 임시전동열차가 15분 간격으로 하루 총 56회 운행된다.이달 30일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분당∼수원∼인천을 잇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돼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분당선 망포~수원 시험운행 소식에 “분당선 망포 수원 드디어 개통되는구나” “이제 전철 타고 다녀야지” “분당선 망포 수원 때문에 편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코레일)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삐삐 번호 012 부활, ‘응답하라 1994’ 여파? ▶ 30대 직장인 저축, 평균 약 70만 원 ‘미혼자가 더 높아…’ ▶ 독도 영상 조회수, 일본에 비해 현저히 낮아…‘관심 부족?’ ▶ 수능 최고령 응시생 77세 할머니, 수시 합격했지만 ‘도전’ ▶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인 선정, 한국인 3명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