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가수 아이비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아이비는 11월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부산에 다녀온 일상을 전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밝은 갈색 컬러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깨끗하고 하얀 도자기 피부로 굴욕 없는 미모와 청순함을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민낯이 예뻐야 진짜 미인”, “머리가 아이비빨 받네”, “오묘한 얼굴 매력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11월24일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죽은 연인, 샘을 잊지 못하는 몰리 젠슨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출처: 아이비 공식블로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선글라스부터 안경까지…2013 F/W 아이웨어의 모든 것!▶“손나은 동국대 14학번 됐다” 손나은 표 새내기패션?▶드레스 UP-DOWN “스타일을 고려한 웨딩주얼리 만족도↑”▶‘차세대 스타일 아이콘’ 이유비, 엑소와 공동 MC 발탁▶스타일과 보온, 동시에 만족시키는 루어라라 “클라라도 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