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조형기 언급 “초등학교 동창… 아무도 안 믿어”

입력 2013-11-05 22:06
[연예팀] 방송인 왕영은과 배우 조형기의 인연이 화제다.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왕영은이 참여해 “조형기와 초등학교 동창인데 아무도 믿질 않는다”고 털어놓았다.이날 왕영은은 “조형기는 어렸을 때도 지금 얼굴과 똑같았다. 그래서 지금은 제 나이로 보는 것 같고 나는 대학생 때에도 초등학생이냐는 소릴 들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또한 동안 비결로 그는 “언제 어디서 첫사랑을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왕영은 조형기 언급에 네티즌들은 “왕영은 조형기 동창이라니 믿을 수 없다” “왕영은이 동안이네” “왕영은 조형기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유민상, 양상국 열애에 버럭 '그래도 안 생겨요' ▶ 김수로, '응답하라 1994' 남편 찾기 성공? "대박" ▶ god 완전체 컴백? 손호영 측 "긍정적으로 논의 중" ▶ 김나희 간호사 변신, 아찔한 의상으로 “주사는 엉덩이에…” ▶ '응답하라 1994' 서태지 목소리 주인공, 성대모사 달인 정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