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신차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3-11-04 12:21
수정 2013-11-04 12:20
GM코리아가 캐딜락 ATS 구입 3년 후, 신차 가격의 50%를 보장하는 '신차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4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272마력 고성능 엔진과 브렘보 브레이크, 큐(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장착한 'ATS 럭셔리'로, 차 가격의 20%를 보증금으로 선입하면 월 81만6,900원을 36개월 동안 분납하는 리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 만기 시점에 중고차 잔존 가치를 50% 보장한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캐딜락 ATS의 성능과 품질,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비교적 신차 구매 주기가 빠른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안효문 기자yomun@autotimes.co.kr▶ 자동차회사, 1호차 주인공 선정도 마케팅▶ [시승]볼보의 현재와 미래, S60 D5▶ 승용차 점유율, 국내 완성차 한계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