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아미코스메틱에서 전개 중인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퓨어힐스가 세계 규모 유통채널 세포라에 론칭되었다.세포라는 루이비통 모넷 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체인점으로 미국, 프랑스, 호주,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세계 30개국 약 1,85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색조, 향수, 바디케어, 헤어케어 등과 관련된 세계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세포라 과학’이라는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화된 뷰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스킨 타입을 구별하는 기술과 피부과학, 메이크업 타입, 라이프 스타일 적용법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이다.퓨어힐스의 모든 라인은 싱가폴 전 매장에 입점 완료 되었으며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세포라 주최 프레스 이벤트 참가 및 제품 교육 등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했다.정식 론칭되어 입점하는 매장에는 로레알, 크리스찬 디올, 샤넬, 시세이도, 에스티로더 등의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가 함께 입점 되어 있어 퓨어힐스의 세포라 입점은 더욱 큰 의의를 지닌다.한편 퓨어힐스 관계자는 “금번 싱가폴 입점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말레이시아 세포라에 입점될 예정이다”라며 “싱가폴 입점에 이어 말레이시아 입점 예정으로 대대적인 해외 진출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사진제공: 퓨어힐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민낯셀카처럼… 거짓말 같은 투명 메이크업▶‘브라운 vs 버건디’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 TIP▶프리미엄 화장품의 배신 “현명한 화장품 구매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