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할아버지 만난 추사랑, 깜찍 애교에 ‘무장해제’

입력 2013-11-03 16:42
[김민선 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오사카를 방문한다.11월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을 찾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1년 만에 만난다는 추성훈 부자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사랑이만 나타나면 무장해제 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랑이의 애교에 한없이 무뚝뚝할 줄 알았던 부자도 딸 바보, 손녀 바보가 되어 어쩔 줄 몰라 했다고.한편 짐승 파이터 추성훈을 키워낸 부모님의 모습과 추사랑의 깜찍한 애교는 3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정재 흰머리 고백, 동안 외모 칭찬에 "글쎄…" ▶ 이영형 웨딩드레스 자태, 수줍은 미소에 설렘 가득 ▶ '슈퍼스타K5' 민국 민율 포착, 하고 싶은 말? "6초 후에" ▶ '꽃보다 누나' 단체컷, 청일점 이승기 표정 어색 '폭소' ▶ 'WIN' 비하인드 영상, 양현석 "B팀 데뷔 가능성?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