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손예진이 11월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7차전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이번 대구 7차전 경기는 삼성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서 3대 3으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결승 경기다. 여기에 최근 영화 ‘공범’으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손예진의 시구소식까지 알려지며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손예진의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 소식에 가장 주목되는 것은 단연 손예진의 시구패션. 평소 공식석상에서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즐겨 입었던 손예진이었기에 어떤 패션으로 시구를 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손예진의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시구패션 너무 기대된다”, “손예진은 야구 점퍼만 입어도 여신일 듯”, “한국시리즈 마지막 7차전에 시구가 손예진이라니 대박”, “한국시리즈 결과만큼 손예진 시구패션도 궁금하다”, “오늘 대구를 갔어야 했는데 표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1월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게 될 한국시리즈 마지막 7차전은 오후 6시 KBS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에르메스 가방이 비싼 이유 ‘○○’에 있었네▶배두나 vs 장윤주 “프렌치시크 어떻게 완성했나…”▶SM타운 공항패션 분석 “패셔니스타 느낌 아니까~”▶현아, 란제리 의상 직접 제작 “19금 패션도 섭렵!”▶‘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돋보이는 러블리룩 “로맨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