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모터스, BMW 영등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3-11-06 23:14
BMW코리아는 판매사인 신호모터스가서울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BMW에 따르면 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1,943㎡, 건축면적 1,093㎡, 연면적 6,257㎡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내 BMW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다. 1,2층 전시장에는 총 13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VIP 라운지도마련했다.서비스센터는 총 26개 작업대를 갖추고 1일 최대 90대의 차를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수리는 물론 판금과 도장작업도 가능하다.한편, 신호모터스는 지난해 BMW의 8번째판매사로 선정됐다.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구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BMW X5, 경쟁차종 압도하는 '신의 한 수'는?▶ 성남 판교·궁내동, 새로운 수입차 거리로 등극▶ 벤츠코리아, E300 블루텍에 하이브리드 넣어▶ 10월 수입차판매, 올 들어 두번 째 1만4,000대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