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2일까지 매일 밤 '친퀘첸토 할로윈 코스튬' 게릴라 로드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일 피아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역, 이태원 클럽 거리, 홍대 클럽 거리 등에서 열리며, 이를 위해 특별히 500을 뉴욕 옐로우 캡, 폴리스 카, 서울 시내버스 등으로 꾸몄다. 이와 함께 로드파티 중간에는 야광 팔찌와 글러브 등 ‘트릭 오어 트릿’ 선물도 증정한다.
피아트 마케팅 총괄 정일영 이사는 "이번 게릴라 로드파티는 친퀘첸토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라며 "거리에서 친퀘첸토가 젊음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칼럼]수입차, 대체부품제도 성공하려면▶ BMW, 4시리즈 카브리올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