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 전소민이 ‘오로라 공주’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10월31일 전소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같이 야구 응원하고, 11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소민은 거울을 이용해 휴대전화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리고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이날 ‘오로라 공주’는 오후 5시50분부터 진행된 한국시리즈 6차전 중계로 결방했다. 이에 오로라(전소민)의 시집살이 극복기와 설설희(서하준)의 병명을 확인하지 못한 시청자들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한편 전소민은 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성시경의 3집 앨범 수록곡인 ‘10월에 눈이 내리면’ 가사를 적어 쓸쓸함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전소민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인증샷, 어색한 포즈 ‘눈길’ ▶ 전지현 결혼반지 포착?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시작하는 연인 느낌 ‘풋풋’ ▶ ‘예쁜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흔녀에게 ‘보리닝’ 룩이란? ▶ 김혜선 해명 “의상 논란? 앞쪽 통지퍼가 상상력 자극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