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씨스타 다솜과 배우 백성현이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에서 만나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10월30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1 저녁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서는 다솜과 백성현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다솜과 백성현은 포토타임에서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지만, 쑥스러워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씨스타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백성현은 “당연히 다솜이다. 씨스타에서 다솜이 최고”라고 답변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에서 풋풋한 모습 설렌다” “다솜이랑 백성현 잘 어울리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보니 이들의 조합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뮤지컬 극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4일 오후 8시25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 갑자기 옷을… ‘민망’ ▶ 정겨운 결혼 소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 싶다” ▶ 고영욱, 소속사와 각자 길 가기로 결정 ‘홈페이지 사진 삭제’ ▶ 클라라 몸매 비결, 아침식단 보니… “식사 아쉬울 때 멈춰야” ▶ ‘꽃할배’ 여배우 편, ‘꽃보다 누나’ 제목 확정 “엄마나 할머니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