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황은정이 남편 윤기원에 대한 걱정을 표현했다.10월30일 방송된JTBC ‘살림의 신’에는 황은정은 남편이자 동료 배우 윤기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윤기원은 2011년 4월, 아내 황은정과 함께 밤길을 걸어가던 중 뚜껑이 덜렁거리는 오수 통을 밟아 다리가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윤기원은 요도 파열 진단을 받은 바 있다.이에 황은정은 행여나 남편의 사고로 ‘아기를 가질 수 없을까?’ 라는 걱정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2세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황은정은 침실 인테리어를 바꾸면 2세를 가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출처: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 갑자기 옷을… ‘민망’ ▶ 정겨운 결혼 소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 싶다” ▶ 고영욱, 소속사와 각자 길 가기로 결정 ‘홈페이지 사진 삭제’ ▶ 클라라 몸매 비결, 아침식단 보니… “식사 아쉬울 때 멈춰야” ▶ ‘꽃할배’ 여배우 편, ‘꽃보다 누나’ 제목 확정 “엄마나 할머니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