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입대 소감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입력 2013-10-31 19:15
[오민혜 기자] 가수 허영생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10월31일 허영생은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 드디어 가는군.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이놈의 감기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 사진은 없음! 나도 아직 어색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이날 오후 2시 허영생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후 훈련기간을 거친 뒤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허영생 입대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영생 입대,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SS501 정말 좋아했었는데” “허영생 입대, 감기 치료하고 훈련 잘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SS501로 데뷔한 허영생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 갑자기 옷을… ‘민망’ ▶ 정겨운 결혼 소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 싶다” ▶ 고영욱, 소속사와 각자 길 가기로 결정 ‘홈페이지 사진 삭제’ ▶ 클라라 몸매 비결, 아침식단 보니… “식사 아쉬울 때 멈춰야” ▶ ‘꽃할배’ 여배우 편, ‘꽃보다 누나’ 제목 확정 “엄마나 할머니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