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탤런트 정가은이 변함없는 소지섭 앓이를 고백했다. 정가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월초 종영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함께 출연한 소지섭을 언급했다.해당 인터뷰에서 정가은은 “소지섭 선배님을 옆에서 보니 나도 괜히 설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그는 세 달간 진행된 드라마 촬영에서 부끄러워 인사도 잘 못했다고.이뿐 아니라 정가은은 “다른 배우들과는 사진을 다 찍었는데 소지섭 선배님은 눈치만 보다가 마지막 촬영 전에 같이 찍었다”며 소지섭의 가늘고 긴 손을 칭찬했고, 당시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이라는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이러한 정가은 소지섭 언급에 네티즌들은 “그 마음 동감한다”, “정가은 소지섭 언급 보니 소녀팬 같네”, “정가은 소지섭 발언에 진심이 느껴지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가은은 SBS ‘주군의 태양’에서 안진주 역을 연기한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 갑자기 옷을… ‘민망’ ▶ 정겨운 결혼 소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 싶다” ▶ 고영욱, 소속사와 각자 길 가기로 결정 ‘홈페이지 사진 삭제’ ▶ 클라라 몸매 비결, 아침식단 보니… “식사 아쉬울 때 멈춰야” ▶ ‘꽃할배’ 여배우 편, ‘꽃보다 누나’ 제목 확정 “엄마나 할머니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