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서인영 팬미팅서 ‘폭풍 웃음’ 날렸다

입력 2013-10-31 15:22
[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차세대 MC 유망주의 면모를 드러냈다.유병권은 10월30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10월 이달의 발견 서인영’의 사회를 맡아 입담을 과시했다. ‘이달의 발견’은 매월 의미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후원프로그램이다.10월의 아티스트 서인영은 ‘신데렐라’, ‘anymore’, ‘헤어지자’, ‘나를 사랑해줘’ 등 많은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친밀한 자리도 가졌다. 공연은 유스트림 올레스퀘어 채널을 통해 200여 개국, 8천 만 명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도 생중계 돼 해외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유병권은 유쾌한 말솜씨와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서인영과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배우 김수미의 완벽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덕분에 공연의 분위기는 한층 달아오르며 관객들의 호응도 높았다.한편 유병권은 SBS ‘붐의 영스트리트’,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MC로 활약 중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 갑자기 옷을… ‘민망’ ▶ 정겨운 결혼 소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 싶다” ▶ 고영욱, 소속사와 각자 길 가기로 결정 ‘홈페이지 사진 삭제’ ▶ 클라라 몸매 비결, 아침식단 보니… “식사 아쉬울 때 멈춰야” ▶ ‘꽃할배’ 여배우 편, ‘꽃보다 누나’ 제목 확정 “엄마나 할머니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