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신동엽의 뇌구조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는 정신과 전문의 3인이 출연해 ‘감정 기복이 가장 심할 것 같은 여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정신과 전문의는 순정녀들이 직접 그린 뇌구조 그림을 통한 심리 분석에 나섰고, MC 신동엽 역시 자신의 뇌구조를 그린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뇌에 ‘여자’ ‘암컷’ ‘교미’로 가득 찼다고 표현해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이후 신동엽은 “내가 동물농장 아저씨라 동물에 대한 생각을 평소에도 많이 한다”며 “요즘 희귀종들의 개체 수가 줄어드는 상황이 많아 암컷들이 중요하다”는 말로 설명을 이어갔다.이뿐 아니라 그는 “그들이 번식을 많이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멸종된다”라고 덧붙이며 계속해서 수습에 나섰고, 이를 경청하던 한 정신과 전문의는 “신동엽 씨, 입원합시다”라고 진단을 내려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이러한 신동엽 뇌구조를 두고 네티즌들은 “괜히 19금 토크의 대가가 아니었어”, “신동엽 뇌구조, 뭔가 그럴듯한데?”, “신동엽 뇌구조 덕에 오랜만에 빵 터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동엽을 비롯한 순정녀들의 뇌구조 그림은 31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QTV ‘신순정녀’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제이콘텐트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 갑자기 옷을… ‘민망’ ▶ 정겨운 결혼 소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 싶다” ▶ 고영욱, 소속사와 각자 길 가기로 결정 ‘홈페이지 사진 삭제’ ▶ 클라라 몸매 비결, 아침식단 보니… “식사 아쉬울 때 멈춰야” ▶ ‘꽃할배’ 여배우 편, ‘꽃보다 누나’ 제목 확정 “엄마나 할머니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