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서울, 슈퍼 트로페오서 호성적 거둬

입력 2013-10-30 14:57
람보르기니서울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참전, 호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대회는페라리 챌린지 등에 참가했던 김택성과 함께출전했다.이 대회에서 김택성은 토요일 열린 첫 번째 레이스 B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날 성적에 따라 A 클래스에 출전한 일요일에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로 펼치는 원-메이크 경기다. 올해 상하이까지 총 5번의 대회가 개최됐다. 마지막 대회인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초 마카오 기아 서킷(Guia Circuit)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11월 말에는 이탈리아에서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한국지엠, 서비스 및 품질 1위 기념행사 열어▶ 렉서스·토요타, 美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차에 뽑혀▶ 다임러트럭코리아, 악트로스 카고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