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사진 김형준 포토그래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로 돌아온 성은이 세 가지 무드의 청바지 화보를 진행했다. ‘내추럴, 모던시크, 레트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성은은 의상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캐주얼한 청청패션부터 시크한 올블랙룩까지 청순과 모던을 넘나드는 분위기를 연출한 것.첫 번째로 진행된 내추럴 콘셉트에서 성은은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앞, 뒷면의 컬러가 다른 배색 청바지에 루즈한 핏의 데님재킷으로 숨겨두었던 청순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올블랙의 시크룩과 청바지 옆 라인을 따라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빈티지 데님으로 복고와 현대를 모두 섭렵했다. 화보 촬영 후 성은은 “평소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는 것은 즐긴다”며 “어린 나이에는 진한 워싱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듯 보이는 빈티지 청바지를 더욱 선호한다”며 청바지 화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의상: 제임스진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상속자들’ 드라마 속 상속녀 패션 OO으로 완성▶배두나 vs 장윤주 “프렌치시크 어떻게 완성했나…”▶서울패션위크 셀럽들이 선택한 데님 “차이점은?”▶현아, 란제리 의상 직접 제작 “19금 패션도 섭렵!”▶옷 잘입는 남자 되고 싶다면? “체크가 잘 어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