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소년’ 토니안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 고백

입력 2013-10-29 15:33
[오민혜 기자]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10월29일 방송될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이하 ‘20세기 미소년’)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숨겨진 스타 가족들이 공개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드라마를 직접 만드는 ‘드라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만난 멤버들 중 토니안은 자신의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자신 없는 본인의 연기력을 걱정하며 “대체 나는 어머니께 뭐를 물려 받은 거지”라는 한탄을 했다.이에 다른 멤버들은 항상 거울을 보며 외모를 꾸미는 토니안을 지적하며 “너의 외모 지상주의가 그렇게 시작된 것 같다”고 놀렸다는 후문이다.이밖에도 다른 멤버들의 스타 가족들도 공개된다. 문희준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키스신을 찍은 원로배우 이향 선생이 자신의 친 외할아버지며 음악을 하는 아버지와 연극배우 출신의 어머니까지 3대째 스타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은지원은 “어머니가 1970년대에 ‘릴리 시스터즈’로 활동했다”고 말했고 데니안 역시 “MBC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의 아버지와 모델 출신의 어머니를 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20세기 미소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QTV)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소녀시대 셀카, 오랜만에 9명 완전체로… ‘흐뭇’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서 포착, 성빈 돌발 포즈 ‘폭소’ ▶ 이승연-장미인애-박시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처벌 ▶ ‘상속자들’ 김우빈-김지원, 음모 꾸미는 모습 포착 ‘악동 본색’ ▶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술-담배-노출 ‘19금일 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