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녕하세요’에서 노안남편이 소개돼 화제다.10월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노안 외모 때문에 부녀사이로 오해 받는다는 아내의 고민이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는 “남편이 45살이고 내가 35살인데 밖에서는 부녀지간으로 오해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이후 공개된 남편은 2:8 가르마에 노안인 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가진 아내와 대비를 이루며 실제 부녀지간처럼 보이게 만든 것.남편은 “얼마 전에 장모님이 서울에 올라와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다. 집사람이 그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댓글에 ‘단언컨데 두 분이 부부입니다’ 라는 댓글이 달렸다. 장모님은 60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고민 많겠다”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 진짜 대박이네요” “안녕하세요 노안 남편이라니 그래도 잘 어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소녀시대 셀카, 오랜만에 9명 완전체로… ‘흐뭇’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서 포착, 성빈 돌발 포즈 ‘폭소’ ▶ 이승연-장미인애-박시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처벌 ▶ ‘상속자들’ 김우빈-김지원, 음모 꾸미는 모습 포착 ‘악동 본색’ ▶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술-담배-노출 ‘19금일 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