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음원 올킬, 뮤비 조회수 폭발 ‘관심↑’

입력 2013-10-28 15:47
[김민선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가 발매 직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차트 1위를 석권했다.10월28일 자정 공개된 ‘내일은 없어’는 노래의 대중성과 ‘섹시함의 차원을 넘어선 섹시함’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아내며 음원차트를 올킬했다는 분석이다.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는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총 10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작 ‘트러블메이커’ 역시 오랜 기간 롱런한 가운데 이번곡도 반응이 뜨거워 이들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다.‘트러블메이커’보다 한층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내일은 없다’의 인기에 힘입어 앨범에 함께 수록된 ‘볼륨을 높이고’, ’놀고싶은 GIRL’, ’I LIKE’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내일은 없다 뮤직비디오 역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내일은 없어’ 뮤비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내일이 없이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과 위태로운 자화상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와 장현승의 농익은 퍼포먼스부터 도발적인 배드신과 키스신 열연에 뮤비는 19금 판정을 받았음에도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한편 ‘내일은 없어’를 통해 독보적인 섹시함과 특유의 분위기로 찬사를 받고 있는 트러블메이커는 컴백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하지원, 입이 떡 벌어지는 대례식 '이보다 화려할 수 없다' ▶ 조성모 '히든싱어' 2라운드 만에 탈락 "창법 많이 바뀌었다" ▶ 보아 유노윤호, 대기실서 자연스러운 스킨십 포착 '절친 인증' ▶ 지드래곤, CCTV 언급 "YG 사옥 곳곳에… 졸고 있으면 전화 온다" ▶ 아이유 공식입장 "'분홍신' 표절? '히어즈 어스'와 완전히 다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