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11월8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소비자를 위한 '2013 4에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2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대상은 2009년 10월1일부터 2010년 10월31일 사이에 등록된(자동차등록증 상 최초 등록일 기준) 모든 아우디 제품 보유자다. 해당 소유자는 캠페인 기간 중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와 타이어, 제동장치, 전자장치, 전구류 등 24개 항목에 대한 상태를 무상점검 받을 수 있으며, 유상 수리 시에는 부품의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단, 보험 수리 및 타이어, 소모품 교환 제외).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4년차 소비자에게 기쁨과 만족을 높여 드리기 위해 지난해 4에버 서비스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보증 기간 만료 후에도 자동차 유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애프터 서비스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해당 서비스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아우디 코리아 고객센터(080-767-2834)로 하면 된다.한편, 이번 캠페인에서 할인하지 않는 각종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 등 일반 소모품의 경우 아우디 서비스 쿠폰 패키지 프로그램을 구매해 이용하면 약 20% 할인된 가격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시승]무공해에 대한 도전, BMW i3를 타다▶ 쉐보레, 아베오 터보 RS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