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 규현이 ‘맘마미아’에서 하차, 소감을 밝혔다.10월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워킹맘’ 스타들이 천정엄마와 출연하는 ‘친정엄마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MC규현은 하차를 언급하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앞서 규현은 ‘맘마미아’가 수요일 오후 11시10분으로 편성을 옮기며, 오랜 기간 진행해온 MBC ‘라디오스타’를 택한 것.규현은 “오늘 하루를 반성해 보라”는 이영자의 말에 “제가 수요일에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죄송해요. PD님이 반성하세요. 그래도 PD님 탓은 아니겠죠. 국장님이 결정한 거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규현은 “이영자 선배님, 박미선 선배님, 여러 어머님께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하차 소감 들어보니 짠하네” “규현 하차 소감까지 위트 있어요” “규현 하차 소감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지성 대두 사진, ‘비밀’ 조민혁에게 이런 면이? ‘깜찍’ ▶ 유재석의 위엄, 아수라장 상황을 한 번에 정리 ‘역시 유느님’▶ ‘WIN’ 송민호 여동생, 걸그룹 출신 송단아 ‘우월한 유전자 입증’▶ 하하 실제 성격, 상꼬맹이 아닌 상남자 “화장실로 끌고 가서는…” ▶ [bnt포토] 홍수아, 너무 짧은 치마 '자꾸 신경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