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세바퀴 복귀, 1년 7개월만에… 25일 녹화 진행

입력 2013-10-25 19:27
수정 2013-10-25 19:27
[김민선 기자] 김구라가 ‘세바퀴’ MC 자리에 복귀한다. 10월25일 MBC ‘세바퀴’ 측은 오랜 시간 비어있던 MC 자리가 다시 김구라로 채워졌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혹독한 복귀 신고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던 두 명의 MC 박미선과 이휘재 그리고 고정 게스트 조혜련, 김지선, 여기에 김구라 천적인 그의 아들 김동현과 문희준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져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김구라 세바퀴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고식 모습이 살짝 그려지는 듯”, “김구라 세바퀴 복귀, 활약 기대된다”, “김구라 세바퀴 복귀? 라디오스타에서 힘들다고 하더니…”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구라가 MC로 컴백한 MBC ‘세바퀴’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서인국 아버지 언급, 데뷔 후 변하신 모습 “실시간으로…” ▶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엄앵란도 다 알아…” ▶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100부작 드라마 제작… ‘수위걱정’ ▶ 아이유 단발, 3년 기른 머리 싹둑 “최대한 숨기고 싶었는데…” ▶ [bnt포토] '도수코4' 김혜아, 서울패션위크 '당당한 캣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