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 청치마 사이로 빨간 천이… ‘깜짝’

입력 2013-10-25 16:40
[연예팀] 배우 강예빈의 속옷 노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예빈 속옷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과 캡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16회분의 한 장면으로, 바닥에 앉는 강예빈의 치마 사이로 빨간 의상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청색 블라우스와 몸에 달라붙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던 그는 이러한 짧은 옷이 신경 쓰이는 듯 앉으면서 치마를 끌어내리는 모습이 보였고, 이에 일각에선 빨간 의상이 속옷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한편 이번 논란과 관련해 강예빈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속옷이 아닌 속바지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서인국 아버지 언급, 데뷔 후 변하신 모습 “실시간으로…” ▶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엄앵란도 다 알아…” ▶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100부작 드라마 제작… ‘수위걱정’ ▶ 아이유 단발, 3년 기른 머리 싹둑 “최대한 숨기고 싶었는데…” ▶ [bnt포토] '도수코4' 김혜아, 서울패션위크 '당당한 캣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