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결혼, 한 살 연하 사업가와 화촉 “협박으로 힘들었을 때…”

입력 2013-10-25 07:55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연예팀] 배우 라리사가 결혼을 발표했다.10월24일 라리사 측은 “라리사가 연극 ‘개인교수’ 부산공연을 끝낸 후 내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리사는 결혼 발표에 앞서 예비 남편은 한 살 연하의 사업가라고 밝히며 “가장 힘들었던 10월 한 달 동안 협박범사건으로 힘들 때 옆에서 나를 지켜준 사람이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내 아픈 모든 과거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준 가슴이 따듯한 남자다.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다. 부산 공연이 끝나면 결혼할 남자를 정식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최근까지 협박범에 시달려 온 라리사는 해당 협박범을 잡고자 언론에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이혼의 아픔까지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협박범이 최측근의 장난성 전화임을 알고는 형사고발을 취소, 모든 사람과의 연락을 끊고 부산공연에 전념했다.라리사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라리사 결혼발표 축하해요” “라리사 결혼이라니. 그동안 힘들었겠다” “라리사 결혼발표 축하축하. 두 분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극단 수유동 사람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서인국 아버지 언급, 데뷔 후 변하신 모습 “실시간으로…” ▶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엄앵란도 다 알아…” ▶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100부작 드라마 제작… ‘수위걱정’ ▶ 아이유 단발, 3년 기른 머리 싹둑 “최대한 숨기고 싶었는데…” ▶ [bnt포토] '도수코4' 김혜아, 서울패션위크 '당당한 캣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