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운동복 인증샷, 긍정에너지로 민망함 극복 “미남홍철로 귀환!”

입력 2013-10-23 19:04
[손현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노홍철은 “으아! 정말 날씨! 날씨! 날씨! 운동을 안 할 수가 없어! 꽂혔어! 꽂혔어! 젊어져라 젊어져라 젊어져라. 아니면 예쁘게 늙어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0월23일 게재한 사진 속 노홍철은 타이트하게 핏되는 전신타이즈 운동복을 착용한 모습이다.마치 무술을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한 슬림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는 살찐 ‘빡구’에서 다시 ‘미남’ 홍철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이 눈에 띈다.한층 날씬해진 그의 몸매는 타이트한 핏이 자칫 민망할 수 있는 전신타이즈 운동복조차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정도로 멋스럽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떠한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대박! 살 많이 빠졌다~”, “다시 ‘미남 홍철’로 돌아오는 건가요?”, “나도 예쁘게 늙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노홍철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정유미 “연하남 사로잡은 스타일링은?”▶“세계 4대 패션위크 스트릿 장악” 패피 삼인방▶연예인 안경, 남다른 이유 “작지만 성형효과 톡톡!”▶블링블링 빛나는 금빛 여신 자태, 유인나 vs 남규리▶SM타운 공항패션 분석 “패셔니스타 느낌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