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박진영이 전셋집을 옮길 때마다 농구대를 새로 설치한다고 고백했다.10월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존박,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이혜정은 최인선 감독과 수석코치 우지원의 지도하에 첫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음악 말고 한 가지 더 사랑하는 게 있다”며 “그게 바로 농구다”라고 밝혔다.그는 “중학교 때부터 농구를 해서 경력은 20년 정도 된다”고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금까지 집이 없어서 2년 마다 계속 이사를 다니는데 이사 갈 때 마다 철거를 하더라도 항상 집에 농구대를 만들었다”고 털어놨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전세 이사 갈 때마다 농구대를? 대단” “박진영 전세 살았구나” “박진영 전세 이사 갈 때마다 농구대를 새로 설치했다니. 진짜 열정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윤후 교복 자태, 신입생을 부르는 후요미 ‘늠름하네~’ ▶ 강용석 하우스푸어 고백 “무리하게 대출을 받았다가…” ▶ 아이유 ‘예쁜 남자’ 출연, 장근석 바라기 ‘김보통’으로 변신 ▶ 빅죠 1년전 비교, 한눈에 봐도 달라진 외모 ‘훈남 포스 물씬~’ ▶ 임슬옹 집 공개, 노홍철 버금가는 깔끔함 ‘옷 냉장고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