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 사진 김강유 기자] 효린 솔로데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0월2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씨스타 효린이 11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내달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힌 뒤 “세부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 씨스타의 싱글앨범 ‘푸시푸시’로 데뷔한 효린은 그동안 아이돌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해 ‘한국의 비욘세’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2’ 등에 출연해 씨스타 메인 보컬로서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온 터라 그의 솔로데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효린 솔로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럼 씨스타 나머지 멤버들은?”, “효린 솔로데뷔, 진짜 기대된다”, “효린 솔로데뷔? 말만 들어도 대박이 그려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효린의 솔로 앨범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알려졌으며, 그는 안무와 노래 연습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시영 판정패, 부상 투혼에도 역습 실패 “후회 없다” ▶ 이유린, 블락비 재효 향한 노골적인 표현에 “머리 숙여 사과” ▶ ‘진짜 사나이’ 이상길 소대장, 방송 후기 쏟아져 ‘실제 성격은…’▶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냐” ▶ 이윤아 아나운서 사과, 엘지 탈락에 격해져 “브레이크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