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싱어송 라이터 김종환, 30주년 기념 음반 발표하며 가요계로 돌아온다

입력 2013-10-22 14:03
수정 2013-10-22 14:02
[연예팀] 가요계의 거장 가수 김종환이 데뷔 30년을 기념하여 30주년 앨범을 발표해 화제다. 이번 데뷔 30주년 앨범은 김종환의 30년의 추억과 앞으로 30년의 미래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 됐다. 7살에 처음 음악에 입문해 긴 무명시절을 보내며 쌓아온 그만의 내공으로 수많은 국민 히트곡을 유행시키며 국민가수로 인정받은 김종환은 발표한 모든 음악을 모두 작사, 작곡, 편곡한 한국의 대표적 싱어송 라이터다. 국가위기였던 IMF에서도 7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누나부대’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킬만큼 전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 속 곡들도 마찬가지로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그 만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듣기 좋은 15곡의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그가 앞으로 발표할 또다른 300여곡의 창의적이면서도 무서운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남남으로 만나서’는 김종환이 데뷔 30년간 많은 연륜과 삶이 배어든 새로운 창작곡이다. 힘을 빼고 동시 녹음으로 편안하게 부른 노래로 남자의 아픈 가슴을 여자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하며 남녀 서로가 진정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느껴지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김종환의 창법과 잘 어우러져 투박한 듯 세련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들을수록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반 전체를 오래 들어도 좋은 아날로그 녹음 방식으로 녹음하고, 한국 최고의 실력파 연주인들로만 구성된 리얼 합주 동시녹음을 고집했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등 수많은 히트 곡 들과 8집 신곡들과 함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위대한 약속’으로 인기상승 중인 리아킴이 출연한다.김종환은 30주년 기념 ‘김종환 8집 : 데뷔 30주년 기념음반’으로 또 한 번 음악으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시영 판정패, 부상 투혼에도 역습 실패 “후회 없다” ▶ 이유린, 블락비 재효 향한 노골적인 표현에 “머리 숙여 사과” ▶ ‘진짜 사나이’ 이상길 소대장, 방송 후기 쏟아져 ‘실제 성격은…’▶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냐” ▶ 이윤아 아나운서 사과, 엘지 탈락에 격해져 “브레이크가 없었네요”[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