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쥬크 1호차 전달식 가져

입력 2013-10-22 15:55
한국닛산이 강남 닛산 전시장에서 최근 출시한 스포티 CUV 쥬크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쥬크 1호차의 주인공은 김중엽(39세, 사업)씨로, 현재수퍼카 GT-R를 소유하고 있다.평소 쥬크의 디자인을 좋아했던 그는 쥬크의 국내 출시 소식을 듣고 구매를 결정했으며, 1호차 전달식에 함께한 2명의 지인 역시 현장에서 쥬크를 계약했다.







김중엽씨는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외관이 쥬크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여기에 뛰어난 주행 성능까지 갖추고 있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쥬크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차"이라며 "쥬크 구매자들이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이벤트와 라이프스타일 지원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전자식 AWD H트랙, 다음 장착차는 에쿠스?▶ [르포]더 강력한 BMW를 경험하라, M트랙데이▶ 기아차, 2세대 신형 쏘울 출시